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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여성용 팬티를 연상시키는 삼각형 모양의 파우치가 등장했다. 속이 비치는 망사 소재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파우치로, 분홍색과 노란색, 검은색, 하늘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됐다.
파우치 안에는 화장품과 이어폰 등 각종 소품이 담겨 있었으며, 한 여성이 이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 브랜드의 주요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쾌하다”며 홍보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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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투크 측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투크 측은 “최근 공식 계정에 게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과 불쾌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콘텐츠에 등장한 파우치는 촬영을 위해 사용된 개인 소장품으로, 실제 사은품으로 기획되거나 제공될 예정인 제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촬영 소품과 실제 제품 상품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해당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콘텐츠인 만큼 사용된 소품과 연출 방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더욱 신중하게 검토했어야 한다”며 기획부터 제작, 검수까지 전 과정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아울러 향후 콘텐츠 제작과 검수 과정을 강화해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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