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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밤 1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와 손전등을 들고 주차된 차량을 비추며 돌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A씨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의 범행 재발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을 실시해 격리 조치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위협한 혐의
경찰, 피의자 응급입원 조치…“재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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