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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대회에서 실수했다는 이유로 후배 2명을 10시간 동안 벽을 보게 하거나 1시간 동안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연습장을 나간 후배들을 잡아오라고 지시하고, 이를 어긴 또 다른 후배 2명을 각목이 부러질 때까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 등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천안 한 대학 태권도 전공 A씨 등 6명 폭행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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