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토스, PFCT와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 협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민구 기자I 2026.09.09 08:37:0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별 맞춤형 신용평가 모형 공동 개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토스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금융회사에 맞춘 신용평가 모형을 함께 개발하고 유통하는데 협력한다.

토스는 PFCT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토스와 PFCT의 업무협약식에서 신현호 토스 금융사업부문 부사장(왼쪽)과 이수환 PFCT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토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토스와 PFCT의 업무협약식에서 신현호 토스 금융사업부문 부사장(왼쪽)과 이수환 PFCT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토스)
협약에 따라 토스는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스코어인 토스스코어와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회사별로 최적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PFCT가 자사 렌딩테크솔루션 ‘에어팩(Airpack)’을 통해 이를 금융회사에 유통·구동할 계획이다.

토스는 모형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컨설팅을 맡고, PFCT는 공동 개발한 모형을 실제로 구동하고 최적화된 활용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와 컨설팅을 담당한다.

금융회사는 이 맞춤형 모형을 통해 대출 금리와 한도를 정하는 여신심사 전략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다. 심사 기준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만큼,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익성도 높일 수 있다.

금융소비자에게도 이점이 있다. 다양한 대안 데이터로 상환 능력을 폭넓게 살피면, 기존 심사에서 충분히 드러나지 않던 고객도 더 나은 승인·금리·한도 조건으로 심사받을 수 있다.

신현호 토스 금융사업부문 부사장은 “토스스코어와 데이터는 기존 평가가 놓치기 쉬운 고객의 상환 능력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PFCT와의 협력해 금융회사의 심사 역량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조건으로 금융을 이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