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일자리 유공자 장관표창은 항공업계의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실질적 고용효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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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공업계 최초로 지원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스타일이 기업이 추구하는 문화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기도 했다.
또 항공일자리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했고, ‘항공사X청년 밋업’ 행사에도 참여해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신규 기단 도입과 노선 확장 등 에어프레미아의 지속적인 성장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