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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흥업소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구청 주무관과 함께 출동해 현장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19명의 명단을) 구청에 통보해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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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명 적발…구청 통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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