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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도시를 세계적 스마트도시로"..민간과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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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8.02.07 11:52:52

스마트시티 관련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난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LH-민간 합동회의’ 모습. LH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LH-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LH가 개발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274만1000㎡)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대상지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스마트시티를 주도해 나갈 14개 분야 80개 민간업체, 230여명이 참석했다.

LH는 도시골격을 형성하는 빈 그릇을 만든 후 민간참여를 위한 규제해소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해 그릇을 채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은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드론, BIM(건축정보모델)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안전, 보건, 행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도시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통한 시간·에너지·자원 효율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 도입을 통해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산업”이라며 “LH와 민간의 협업개발이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라고 말했다.

LH는 오는 3월 중 ‘LH-민간 협의체’를 발족해 실질적 협업기반을 마련하고, 민간의 요구사항을 평택고덕·위례 등 5개 특화단지와 성남고등·고양향동지구에 반영 및 검증해 이번 시범사업에 최종 도입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이 단순한 주거위주의 신도시 건설이 아닌, 국가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핵심 전략과제임을 감안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위치도(우측 붉은색 표시).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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