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이지현 기자I 2026.02.02 09:55:05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활동도
"지역 특성 살린 일자리 확대에 힘"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2일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김수영 전(前) 양천구청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신임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2월 1일까지 3년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대표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김 신임 원장은 1964년생으로 이화여대에서 국문학 학사, 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여성가족부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서울 양천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수영 원장은 “사회적 가치와 연대를 창출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면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수요기반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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