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랑천 실종 중학생 수색 재개…서울 관할로 확대

정재훈 기자I 2025.10.14 10:17:04

오전 7시 소방인력 99명 등 187명 투입

소방대원들이 14일 아침 중랑천 수색을 펼치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 13일 오후 의정부 중랑천에서 실종된 중학생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행중이다.

1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187명이 투입돼 실종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수색작업에는 소방대원 99명과 경찰 44명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적십자사, 해병대전우회 등 지원 기관·단체 인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중랑천의 의정부 하류 구간인 서울시의 도봉소방서와 동대문소방서 소속 인력도 투입돼 관할 구역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자정까지 실종자 수색을 실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소방대원들이 14일 아침 중랑천 수색을 펼치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한편 지난 13일 오후 5시 35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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