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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사고 예방책 논의…해수부, 민관 합동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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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중 기자I 2025.02.12 11:00:00

오는 13일 ''해양안전 실천본부 연수회'' 개최
해수부, 수협 등과 해양사고 예방책 논의
"민관 협력해 실제 현장 경험 공유" 강조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해양수산부가 올해 첫 ‘해양안전 실천본부 연수회’를 열어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어선 전복이나 침몰 등 어업 과정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도 추진한다.

2024년 ‘해양안전실천본부’ 워크숍 현장 (사진=해양수산부)
해수부는 오는 13일 ‘2025년 제1차 해양안전 실천본부 연수회’를 열어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양안전 실천’ 이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3년부터 해양 현장 안전을 지키고, 인명사고 예방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해양안전실천본부’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안전실천본부는 해수부와 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관련 업단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로, 각종 교육과 캠페인, 공모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양안전실천본부는 어선 전복이나 침몰, 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양망기에 끼이는 등 안전사고 등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어선원 등 작업자의 안전 의식을 계속해서 고취하고, 이를 위한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수회에는 수협중앙회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에서 직접 현장을 찾는 어업인 현장교육 담당자, 해양수산 안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사례 체험 등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사고는 민관이 협력해야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관련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양안전실천본부가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안전교육의 이행력을 높여나가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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