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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52 장영실상’은 신제품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1991년부터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포상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라파스의 수상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라파스 관계자는 “본 제품은 피부 탄력 및 피부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패치”라며 “1회 부착 시 동일 성분의 에센스를 10번 바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보임으로써 레티놀 패치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최종 목표치인 백신패치 상용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