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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 그늘로 더위 피해요"…양주 옥정호수도서관에 그린커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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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6.08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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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옥정호수도서관에 덩굴식물을 활용,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졌다.

경기 양주시는 도심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옥정호수도서관에 그린커튼 신규 조성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지난해 조성한 회천2동 및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그린커튼을 재설치하는 작업도 완료했다.

(사진=양주시 제공)
그린커튼은 건축물 창가나 외벽에 녹색 덩굴식물을 식재함으로써 여름철 태양광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추고 경관 개선, 소음과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좁은 식재공간에서도 많은 녹지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커튼은 주로 나팔꽃, 제비콩, 조롱박, 수세미 등을 활용해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회천2동·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를 마친 이후 통로를 터널식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옥정호수도서관 그린커튼 역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과 시각적 더위 경감 등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도심녹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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