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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남 진주·통영과 강원 원주·홍천 등 전국의 시·군 및 기관이 참여해 특별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기획전은 이날부터 5월 15일까지 19일간 열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실속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판매상품은 지역특산물, 가정의 달 선물상품 등 1만700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표고버섯(가격 7만원)은 30% 할인된 4만9000원에, 사과 5㎏(가격 4만원)는 2만8000원에 판매하며, 특히 시금치·오이·애호박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제철 채소 꾸러미(가격 1만6500원)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별기획전 기간에는 한정특가, 경품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3월 41개 지자체 등과 협업으로 2차례에 걸쳐 지역경제활성화 특별기획전을 열어 27억원어치 농산물과 생필품을 판매했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 27일부터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와 마스크 구매여건이 취약한 읍·면 지역 등 1409개 우체국에서 공적마스크 700여만장을 공급하기도 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쇼핑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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