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 김선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 창립총회를 열고, 서울시의 건전 재정을 위한 연구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초의 예산 연구단체로, 예산심의 권한을 가진 시의원들이 예산에 대한 연구단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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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 발족에 참여한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재정은 저수지의 물과 같다. 평소에 마르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만큼 물을 대야 가뭄이 드는 위기상황이 왔을 때도 대처할 수 있다. 지방재정 개혁은 지방자치 개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갑 의원은 “미국의 재정학자 슘페터는 ‘재정을 알고 판독할 수 있는 사람은 국가의 운명을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어떤 조직이든 재정운영을 파악하면 그 조직의 시스템과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 35조 2000억원에 달하는 서울시·교육청 전체 예산의 재정운영과 예산심의 기법을 연구하기 위해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단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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