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를 만나 한 위원장은 “이 나라의 전통 문화와 정신이 핵심 불교, 조계종의 가르침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가르침을 잘 받들고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가 더 잘하겠다. 많은 지도편달을 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 종교단체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29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아 천주교 원로인 고(故) 정의채 몬시뇰을 조문했고 지난 9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 봉축 법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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