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장보기 판’ 다시 짠다…11번가, 마트대전 출격

한전진 기자I 2026.02.05 08:35:27

매월 초 마트 상품 특가 프로모션 신설
명절 장보기·제철 먹거리 최대 할인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알뜰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마트 프로모션 ‘마트대전’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고객 수요가 높은 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매월 초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마트대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첫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장보기 상품과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는 매일 오전 11시 한정 수량으로 인기 마트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오픈런 타임특가’를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홍삼스틱, 간편식 찌개류 등이 포함됐으며, 남해안 새꼬막, 제주 레드향, 통영 생굴 등 제철 농축수산물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명절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과 실속 선물세트, 생활용품을 모은 ‘알뜰 장보기’ 코너를 운영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는 또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심야마트’를 상시 운영해, 빠른배송이 가능한 인기 마트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육아 후 장보기 수요나 퇴근 후 소비를 겨냥한 전략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마트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여 대표 장보기 채널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