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구청장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방행정 경험이 제 가장 큰 강점”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이 지지의 바탕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들께서 가장 좋게 평가하시는 부분은 ‘불편함을 느낄 때 구청에 말하면 해결된다’는 점”이라며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성동구청에 연락하면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신뢰 응답이 70%를 넘었다”고 소개했다. 성동구청은 주민 민원을 문자 전용 휴대전화로 접수받아 48시간 내 답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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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그 지역을 개발해서 정리하고자 하는 오 시장의 의견은 일면 옳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가 세계 문화유산의 지위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종묘가 갖고 있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종묘로 인해서 파생되는 경제적 가치, 수천억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라면서 “올 4월에 유네스코가 굉장히 위험하니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서울시에 권고했는데 재개발 하기 전에 그 영향 평가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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