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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진 검사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한 행위를 했다”며 징계청구서를 제출했다.
대검은 진 검사에 대한 감찰이 필요한지 검토한 뒤 향후 조치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진 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다. 나오지도 않은 말(유흥주점) 갖다붙여서 기소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함께 안쥴리해서 그런가 싶다. Prosetitute”라는 글을 올렸다.
진 검사는 게시물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했지만, 해당 글의 캡처가 유포돼 김 여사를 비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