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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강남구, 온라인강좌로 심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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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0.09.18 15: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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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비대면 강좌
중장년층 대상 심리요법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강남구가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코로나블루’ 극복을 돕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삼성역 등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에서 자살예방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유튜브를 활용해 ‘우울증’이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풀어낸 비대면 강좌로 기획했다.

특히 18일 방송되는 ‘2030세대의 언니, 작가 곽정은의 따뜻한 시간’ 프로그램은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여성 등을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남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강남구는 10, 11월 한 차례씩 정신건강전문의 초청강연 ‘화 내리고, 기쁨 올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 대상 심리요법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위로받기를 바란다”면서 “온택트(Ontact)시대의 리더로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방역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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