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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커밍순 영상에는 도심 고층 빌딩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연출이 담겼다. 건물 외벽을 가득 채운 아이브 로고와 함께 ‘IVE SPIN-OFF RELEASE 2026.10.19’ 문구가 등장하고, 서울 도심의 전경까지 더해지며 신보의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했다. 히어로 영화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영상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백은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더블 타이틀곡 ‘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아이브는 팀 통산 6번째 올킬(PAK) 기록을 세웠다. 음악방송에서도 ‘뱅뱅’ 8관왕, ‘블랙홀’ 1관왕을 더해 총 9관왕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통산 음악방송 83관왕이다.
해외 성과도 이어졌다. ‘뱅뱅’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주요 차트에 진입했고, 발매 이후 수개월간 국내 주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아이브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혔다.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에 입성했고, 북미 투어 역시 캐나다 3개 도시를 포함해 총 8개 도시로 규모를 확대했다.
대규모 투어를 거치며 쌓은 경험이 이번 신보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국내 음원 성적과 음악방송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아이브가 해외 무대 경험까지 더해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아이브는 10월 19일 선공개곡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 뒤, 26일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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