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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2015년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용기기 ‘마데카 프라임’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위드닉스 인수는 동국제약 미용기기 사업이 연구개발(R&D), 생산 역량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미용기기·소형 가전 분야 신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2억원에 지분 50.9% 확보…미용기기 분야 경쟁력 확보
빠르게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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