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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 EPC 발주는 유가 상승에 따른 산유국 재정 여력 확대와 CAPEX 증가에 연동된 사이클 구조였으나 최근 발주 동인은 에너지 안보, 전력 믹스 안정화, 탄소 감축 중심으로 이동했다”며 “전통 화공 플랜트 대비 LNG, 저탄소, 수처리 등의 EPC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며 유가 의존 구조는 약화되는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에너지 중심 수주 확대는 유가 종속 구조의 완화를 시사한다. 미국 ‘Wabash’ 저탄소 프로젝트를 계기로 북미 수주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 포트폴리오 또한 다변화됐다”며 “검증된 수익성 관리와 리스크 통제 역량은 수주 구조 전환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마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 화공 EPC 프레임에 기반해 적용되던 시클리컬 할인 요인 완화에 따른 멀티플 확장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