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동 사업을 후원해왔다.
협회는 이날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11월 초 치료식 도시락을 제공받는 독거어르신(20명)에게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김치(10kg) 20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금투협은 지난 5월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대체식 지원과 6월에는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 후원, 9월부터는 20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랑의 공부방’ 도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 17일에는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12월에는 은평구 수색동 연탄배달 봉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