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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부채·손익 흐름까지…더브이씨, 스타트업 재무분석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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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4.08 09:00:04

비상장 스타트업 재무데이터 심층 분석
상세 재무제표·AI 재무분석 기능 도입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 플랫폼 더브이씨는 비상장 스타트업 재무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더브이씨)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상세 재무제표’와 ‘인공지능(AI) 재무분석’으로 나뉜다.

먼저 상세 재무제표는 기존 6개 주요 재무 정보에서 나아가 자산·부채·자본 구조와 매출·비용·손익 흐름을 계정과목 단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단순 수치 확인을 넘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구조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AI 재무분석 기능은 주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안정성·성장성·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해석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달 돈이 얼마나 빠져나가는지와 지금 돈으로 몇 개월 버틸 수 있는지 예상치를 보면 회사의 현금 소진 속도와 생존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또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을 기반으로 단기 지급 능력과 재무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다. 매출 성장률과 판관비 증가율을 비교해 성장 효율을 판단할 수도 있고 매출 총이익률과 총자산이익률(ROA)을 통해 수익 구조와 자산 활용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더브이씨는 기업 분석에 핵심적인 지표를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기업의 주요 특징과 위험 요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변재극 더브이씨 대표는 “상장 기업 분석 도구는 많지만 비상장 스타트업의 재무를 투자자 관점에서 볼 방법은 부족했다”며 “사용자들이 스타트업 재무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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