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내 영세·중소기업 공장의 내 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이 선호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 근로자의 산업단지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는 공모에 앞서 주안·부평 산단 내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외관 정비, 녹지 조성, 복지시설 개선, 근로환경 개선 등 4개 분야에 걸쳐 리뉴얼 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전체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내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가 같은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주안·부평 산단이 연속 선정되면서 노후 산업단지의 청년친화 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리뉴얼 사업을 통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산단 전반의 이미지 제고와 청년층 유입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산단의 문화, 편의시설 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은 청년층이 산업단지를 기피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찾고 싶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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