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왼쪽 세번째)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서국동(네번째) 상호금융기획본부장, 임동균(두번째) 남대문경찰서장 등과 '보이스피싱 ZERO 캠페인'을 하고 있다.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등을 알리는 전단지, 범죄예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 우리쌀을 전달하며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날로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과 사기예방 방법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창구 의심거래의 선제적 차단 등 다방면으로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