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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는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던 스타트 아트페어를 서울로 유치했다. 9월1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넷은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올해 2월 새롭게 K-컬처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해 자본금 95억 규모의 제이스톰을 설립했다. 지난 6월 걸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알비더블유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알비더블유의 자회사인 DSP미디어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등 K-팝 콘텐츠 플랫폼 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K-컬처를 전 세계 시장에 알리고 문화 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포함한 생태계 참여자들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IP 중심의 사업계획들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