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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에디슨모터스 기술·부품 협력사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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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2.03.31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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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앤아이(056090)가 에디슨모터스 기술·부품 관련 협력사로 거듭난다.

31일 유앤아이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에디슨이노(Edisoninno)’로 상호를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변경하는 상호는 ‘에디슨이노베이션(Edisoninnovation)’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지난 11일 에디슨EV(136510)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앤아이 주식 280만주를 취득, 유앤아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바 있다. 유앤아이는 전기차 제조업체인 에디슨모터스를 주축으로 하는 에디슨 그룹의 일원으로 CI를 통합하기 위해 상호를 변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디슨모터스를 이끄는 강영권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에디슨EV 한천수 부회장이 유앤아이 신규 대표이사로 입성한다.

유앤아이는 신사업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전 기아자동차 재무담당 부사장 출신의 한천수 부회장이 유앤아이 대표이사를 맡아 전기자동차 사업부문을 역점적으로 키울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자동차 개발 및 제조업과 판매 및 수출입업 △자동차 관련 부품 판매업 △자율주행 솔루션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업 △전기자동차 충전기 개발 및 제조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유앤아이는 의료기기 사업 구조조정도 나섰다. 회사는 정관 개정을 통해 △의약품 도소매업 △화장품 및 의료관련 용품 무역업 △줄기세포 및 세포조직 보관업 △세포 화장품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아울러 사내이사로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전 리드넥스케어 강동주 대표를 선임했다. 강 대표는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넥스케어, 생체신호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넷에서 대표로 지낸 인물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주요 사업이 의료기기인 만큼 향후 바이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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