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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믹 65는 기존 바와 다이닝 공간 외에 리뉴얼 공사를 통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가 추가됐다. 기존 다이닝 공간은 바람의 흐름으로 표현한 유선형 벽면 장식과 선셋의 컬러로, 바 공간은 푸른 바다의 로열 블루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재단장했다.
호텔 측은 스카이 라운지 재개장에 맞춰 애프터눈 티세트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였다.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젤리 레어 치즈, 코코넛 무스로 봄 분위기를 살린 로제 와인 판나코타, 요거트 타르트, 훈제연어 밀푀유 등이다. 애프터눈 티세트를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파노라믹 65는 낮과 밤 시간 언제든 아름다운 시티 뷰를 감상하는 시각적 감동은 물론 다양한 메뉴의 티와 식사로 미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공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