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달 25일 발생한 7.8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네팔 신두팔촉 초따르 지역의 이재민 가족이 임시 거처에 머무르고 있다.
대학적십자사 긴급의료단은 신두팔촉 처우따라(Chautara) 지역의 까담바스 마을에 진료소를 설치하고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 외상을 입어 이동이 불가능한 환자는 이동차량으로 순회 진료하거나 차량으로 데려와 진료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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