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1월 25일까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와 공연시설(서울 제외)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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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2025년과 마찬가지로 민간 공연단체, 제작 완료 후 유료로 상연된 공연작품, 서울 외 지역 소재 공공 공연시설이다. 지원 분야는 무용, 뮤지컬, 연극, 음악, 전통 등 기초 공연예술 5개 분야다.
내년 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시설 모두를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공연단체와 공연시설의 수요를 동시에 반영할 수 있는 절차를 신청 과정에 반영해 공연단체와 공연시설이 지원 한도와 예산 범위 안에서 서로 선택됐을 경우 사업비를 최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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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체당 최대 2개 작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 지원 한도는 5억 원 이내다. 작품당 최대 5개 공연시설에 유통이 가능하고, 시설당 1억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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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분해 공모했던 ‘유형1 사전매칭’과 ‘유형2 사후매칭’도 2026년에는 통합, 공모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다만 예산이 남으면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 일정과 자주 묻는 질문 등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추후에 안내할 계획이다.
신은향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초예술 작품들이 지역에서 공연될 수 있도록 해 공연단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사업 공모 구조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개편해 더욱 많은 예술인과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