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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국가의 핵심 축인 자유·평화·번영의 가치가 이곳 안산에서도 그 열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 이곳 안산에 글로벌 중추국가의 푯대를 우뚝 세우겠다”면서 “그것이 바로 ‘이민청 확보’다. 다문화특구인 안산에 반드시 이민청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40여년 간 안산에는 대기업이나 번듯한 공공기업이 하나도 없었다. 윤석열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이민청을 안산에 설치해서 안산을 글로벌 국제행정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민청 설치를 통한 경제적 효과와 늘어나는 일자리로 안산경제는 살아나고 안산시민의 삶은 확실히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전 기획관은 “(윤 대통령은) 반도체·바이오·로봇·인공지능·모빌리티·플랫폼·신재생에너지·우주항공·양자컴퓨팅 등 미래첨단산업을 이끌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반 혁신 산업에 국가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가 미래전략기획관으로서 안산을 글로벌 테크노 파크, 최첨단 산업단지가 꽃 피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가의 미래와 안산의 발전을 두고 험지란 있을 수 없다. 안산에서 모든 정치 인생을 걸겠다”며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안산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상록수를 심겠다. 그래서 안산을 기회의 땅, 약속의 땅, 번영의 경제중심지가 되도록 행동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