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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보대사 겸 배우 안재욱,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전 회장 등 7명에게 ‘아너스 클럽 어워드’(Honors Club Award)를 수여했다. 아너스 클럽 어워드는 적십자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 고액 기부를 한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적십자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지난해 9월 적십자사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배우 안재욱·이병헌, 야구선수 이승엽 등 29명이 모여 창립했고 지난 1년간 27명이 추가로 가입했다.
이들은 인도주의 사업 공모전을 통해 △탈북·다문화 청소년 대안교육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등 8개 사업을 선정해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중이다.
박경서 회장은 “앞으로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 회원이 500명, 5000명으로 늘어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룹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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