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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美 몬태나주와 경제협력 논의 “조지아주 사태 재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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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25.10.20 11:00:00

美 몬태나주 경제사절단 방한 계기 면담 개최
에너지교역 확대 및 비자 발급 이슈 해소 등 논의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 서울에서 그렉 지안포르테(Greg Gianforte) 미국 몬태나주 주지사가 이끄는 경제사절단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현지 진출 E&E 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이번 면담에는 지안포르테 주지사 외에 주지사 영부인, 나바호 트랜지셔널 에너지 대표, 몬태나 리뉴어블 회장, 몬태나주 상무부 국제협력국장 등 몬태나주 소재 기업 및 주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날 여한구 본부장과 지안포르테 주지사는 양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원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교역을 통해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에너지안보 강화 및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서 한국의 우수한 제조역량과 몬태나주(州)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해 에너지, 핵심광물, 제조업, 산업공급망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인식을 같이했다.

또 여 본부장은 지안포르테 주지사에게 비자 발급 이슈를 언급하며 “우리 기업에게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 및 원활한 비자 발급을 통해 조지아주 사태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여 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건설적이고 상호호혜적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공유하고, 이 과정에서 주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지와 역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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