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말리카 및 세이버스코리아와 함께 '낙선재유遊_이음의 요량' 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예술행사'K-헤리티지 아트전(Korean Heritage Art Exhib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9일 서울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 K-헤리티지 아트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통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세이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