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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인 3매 유지…어린이날 출생연도 무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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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원 기자I 2020.05.04 14:57:3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판매처를 통해 오늘(4일) 929만7천 개, 어린이날인 내일 240만2천 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3매 씩 구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 사람이 1인 3매를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약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등에서 살 수 있다.

어린이날인 5일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구매는 제한된다. 전국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다만 어린이날 일부 공적 판매처가 문을 열지 않을 수 있는 만큼 마스크 웹/앱과 농협 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리 구매 때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리 구매자 또는 대리구매 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식약처는 지난달 27일부터 5월3일까지 공적 마스크 1인 3매 구매를 시범 시행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재고 추이, 재고 보유 판매처 수 등이 유사하게 나타나 ‘1인 3매 구매’ 원칙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재고 보유 판매처 비율은 지난주 84.2%, 그 전 주 85.4%로 유사했고, 판매처별 평균 재고량도 지난주 282개, 그 전주 304개로 큰 차이가 없었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학교 개학과 관련해 교육부에 비출 물량을 계속 공급하고 있다”며 “추가 수요가 생긴다면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계부처 수급 TF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으로 신속하게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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