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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국’ 뉴질랜드, 신규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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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I 2020.06.16 12:06:4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코로나19 청정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사진=저신다 아던 총리 인스타그램)
뉴질랜드 보건부는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영국 여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지난 2월 28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8일 마지막 코로나19 환자의 격리 기간이 끝나면서 감염 환자가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됐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질랜드의 코로나19가 종식됐다며 국경 봉쇄를 제외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이날 자정을 기점으로 모든 물리적 거리두기 조치를 끝내고 코로나19 경계 수준도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하지만 새로운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5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2명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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