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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미술작품들이 지방의 관람객을 위해 전국을 순회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오는 11월30일까지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강원 양양 일현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리며 이후 춘천 문화예술회관, 경남 함양 문화예술회관, 전남 강진 강진군아트홀, 경기 하남 하남문화예술회관,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미술은행 소장품 중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동시에 한국 현대미술 흐름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나 그리고 또 다른 나’ ‘얄궂은 풍경’ ‘집적과 잉여’ ‘경계에 서다’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미술은행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미술작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미술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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