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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5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4억원, 4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8%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2%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 간 대화 재개 기대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미 국채금리도 내리면서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8% 하락한 배럴당 101.79달러에 마감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11%로 내려왔다.
미국 반도체주는 정규장에서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잠정 매출액을 발표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시간외 거래에서 1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마이크론·샌디스크 등 반도체주들도 시간외 2% 넘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국내 증시도 어제 3%대 폭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 유가 및 금리 부담 완화 속에 슈퍼마이크로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시간외 강세 등에 힘입어 전일의 급락분을 만회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다. 전기·전자가 3.95% 올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제조(3.11%), 의료·정밀기기(2.99%), 건설(2.47%), 증권(2.29%), 유통(1.57%), 기계·장비(1.55%), 제약(1.47%) 등이 강세다. 반면 금속(-1.14%), 섬유·의류(-0.56%), 부동산(-0.41%), 운송·창고(-0.39%)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2.60%)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4만4000원(3.60%) 상승한 126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005935)(3.56%), SK스퀘어(402340)(2.70%), 셀트리온(068270)(2.0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65%), 삼성생명(032830)(0.84%), 삼성전기(009150)(0.52%), 현대차(005380)(0.16%)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KB금융(105560)(-0.56%), LG에너지솔루션(373220)(-0.36%)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6포인트(1.45%) 오른 793.3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3포인트(1.46%) 오른 793.40에 출발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1억원, 10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5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보다 1만원(4.33%)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에코프로(086520)는 800원(0.96%) 상승한 8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3.99%), 삼천당제약(000250)(2.44%), 주성엔지니어링(036930)(2.22%), 이오테크닉스(039030)(1.07%), 원익IPS(240810)(0.78%), 리노공업(058470)(0.44%) 등도 강세다. 반면 심텍(222800)(-0.89%), HLB(028300)(-0.5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40%) 등은 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