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의 모델인 ‘잔망루피’를 활용한 기획상품(굿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차 기획상품을 시작으로 12월 2차 기획상품까지 출시된 잔망루피 기획 상품은 모두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제주항공 잔망루피 3차 기획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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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3차 기획상품은 △잔망루피 바캉스 비치백(2만8000원) △잔망루피 바캉스 비치타올(2만8000원) △잔망루피 바캉스 비치볼(1만원) △잔망루피 바캉스 타투 스티커(3000원) 등 총 4종이다.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춰 휴가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들로 구성해 제작했다.
이날부터 제주항공 온라인몰 제이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7월부터는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