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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출시 예정인 교촌의 신메뉴를 방문객에게 사전 공개해 미리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촌의 수제맥주 ‘한라산·백두산·금강산’도 함께 판매해 즐거움을 높여줄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 방문하는 교촌 주문앱 VIP 이용자들은 행사장 내 준비한 별도 공간인 ‘교촌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신메뉴가 포함된 치맥 세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촌은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소진세 한국치맥산업협회장 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 고객 여러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치맥 페스티벌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