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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사실상 사업이 중단되면서 실적이 집계되지 않았고, 2022년 기준 매출액은 53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 순자산 27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 동향이 홈쇼핑 성장을 건너 뛰고 모바일 이커머스 쪽으로 넘어간 탓에 사업 수익성이 부진했다”며 “현재 지분은 40%로 주주간 법인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합작법인 지분 정리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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