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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대변인,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충청남도 소방본부장을 지낸 뒤 지난 1월 31일 퇴직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립소방연구원을 대형·복합·다양화된 현대 재난 속에서 위협받고 있는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국가 연구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상 재난 분야의 연구 협업 체계 강화 △부서 간 칸막이 철폐와 기능 중심의 유기적인 조직 체계 구축 △소방 연구의 헤게모니(주도권)를 선점해 임무 중심 연구개발(R&D) 체계 선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연구원이라는 향후 연구원의 4대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