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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發 5명 추가 총 144명…리치웨이 93명 탁구장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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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6.10 14:17:3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접촉자 5명이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근무자 83명, 접촉자 6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66명, 인천 55명, 서울 23명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롯데월드가 영업을 중단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환자가 5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지역발생은 43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지역감염은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에서는 하루동안에만 2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울은 12명, 인천은 8명 늘었다. 경남에서 두 명, 강원에서는 한 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접촉자 관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92명이 확진됐다. 교회 관련 32명, 접촉자 60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47명, 서울 28명, 경기 17명이다.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총 93명이 확진됐다. 역학조사 결과 SJ 투자회사 콜센터에서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SJ 투자회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 8명도리치웨이 관련으로 재분류했다. 방문자 36명, 접촉자 5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6명, 경기 24명, 인천 9명, 충남 2명, 강원 2명 등이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격리 중이던 탁구장 방문자 및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54명이다. 양천구 탁구장 관련 28명,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26명이다.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가 근무한 인천 남구 주안해피타운(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이던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이 누적 확진됐다. 일가족 5명, 부동산 동업자 및 가족 2명,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 2명, 접촉자 7명 등이다.

경기 과천시 소재 국군안보지원사령부에서 5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7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기타 5명(파키스탄 3명, 필리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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