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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기업 간 협력으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유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형 △AI 특화형 두 가지로 총 22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창업 7년 이내로 관광 관련 혁신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지원 가능하다.
일반형에는 CJ ENM, GS리테일, 놀유니버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아모레퍼시픽, 현대홈쇼핑 등 6개 수요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초개인화 여행 최적화, K-콘텐츠 서비스, 로컬 인프라 협업 등 과제를 제시하고, 과제별 최대 2개 스타트업과 함께 실증 과제를 수행한다.
신설된 AI 특화형에는 신한금융그룹(신한퓨처스랩), 아주그룹, 카카오모빌리티, 폴라리스오피스, 호반그룹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초개인화 이동 솔루션, AI 관광 서비스, 피지컬 AI 기술 활용 등 관광산업의 AI 전환(AX)을 추진하는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분야별로 5000만 원에서 최대 2억 원의 실증화(PoC)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 간 협업, 투자 유치 연계,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성장 기반도 함께 제공된다.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차년도 후속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다른 기관의 창업 지원 사업과 중복 수혜는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민정희 관광기업창업팀 팀장은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 발굴을 위해 특화 분야를 신설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대·중견기업과 협력하여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