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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손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인근 파출소에 가서 피해를 직접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근처에 있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A씨를 유치장에 구금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 사건이지만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22일 오전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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