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만점 옷 건넸다…탑텐, 15개국 글로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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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1.13 08:54:58

굿네이버스·지파운데이션과 글로벌 기부 협력
베트남 산악지역 등 취약계층 실질 지원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성통상 SPA 브랜드 탑텐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15개국 취약계층에 약 143만점의 의류를 전달했다. 2025년 한해 동안 굿네이버스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진행한 결과다.

(사진=탑텐)
기부 물량은 성인복과 아동복 등 4100여종으로, 계절과 수혜자 특성을 고려해 배분됐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111만여점,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31만여점이 각각 전달됐다. 소비자가 기준으로는 약 466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시리아·우크라이나 등 분쟁·취약 지역이 포함됐다.

특히 베트남 푸토우성 산악 고립지역 사례는 현장 효과를 보여준다. 시장 접근성이 낮고 방한 의류 확보가 어려운 지역 29개 마을, 2700여 가구(1만 2000여명)에 겨울철에 맞춘 의류가 전달됐다. 현지 관계자들은 방한복 지원이 겨울철 생활 여건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등 재난 대응에 참여했다. 협력 기관들은 지역·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배분이 수혜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말 탑텐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탑텐 측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생활 여건 개선과 존엄성 회복을 목표로 2026년에도 두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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