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 4056만원 전액 산불 피해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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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11.12 09:40:38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
산불 피해지 복원 위한 묘목 기부에 전액 사용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퍼시스그룹이 사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산불피해지역에 기부했다.

퍼시스그룹 임직원들이 사내 플리마켓 행사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현장에서 기부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퍼시스그룹)
퍼시스그룹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내 플리마켓 행사 ‘세컨드 찬스’에서 총 4056만원의 수익금이 모였다고 12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수익금 전액을 기후변화에 잘 견디는 나무를 생산·기부하는 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묘목 기부 사업은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추진된다. 기존 파종보다 생존율과 생산성이 높은 조직배양묘(식물의 조직을 시험관 등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해 만든 어린 식물)를 생산한 후 순화·경화 과정을 거쳐 내년 봄 산불피해지역에 기부 및 식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버려진 물건과 환경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두 번째 기회’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임직원 기증 물품 및 사내 재고 물품 판매 △경영진 애장품 대상 임직원 참여형 사내 옥션 △먹거리 부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퀴즈 및 전시 부스 등을 운영했다. 행사 후 남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퍼시스그룹은 지속가능 경영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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