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서울시민 대학특성화 사업 선정

사진=덕셩여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서울시민대학 대학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대학특성화 지원사업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대학이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직업·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덕성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성여대는 오는 11월 말까지 5개 세부 교육과정을 개설, 서울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과정은 △기업가 정신과 디자인 싱킹 △2D 디지털 제작 교육 △촬영 스튜디오 교육 △미디어 활용 마케팅 △IR피칭 교육 등이다. 손재현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서울시민들에게 직업·진로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