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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별 주요 정책 발굴과 정책에 대한 당·정 간 의견 조율 및 갈등 조정에 기여하면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정책통으로 인정받아 제21대 국회 개원부터 지금까지 정책위 상임부의장에 임명되는 등 두터운 신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형 직불금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안과 쌀 초과 생산량에 대한 시장격리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는 등 농어업 발전과 관련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윤 의원은 “3회 연속으로 당의 정책을 책임지는 자리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어민과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민주당과 정부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